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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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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09-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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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 단체사진. 영천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역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실시를 위해 지난달 30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금융기관과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상택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이호동 IBK기업은행 영천지점장, 조욱연 KB국민은행 영천지점장, 성기철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장, 권세경 DGB대구은행 영천영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천시는 금년도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게 되며, 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인 20억원의 보증규모의 특례보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를 실시하며, 영천시는 대출금의 3% 범위 내에서 이자를 보전(이차보전)해줄 계획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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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